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페기 구, 5월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헤드라이너 나선다
작성 : 2026년 04월 03일(금) 17:58

사진=LIV 골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브(LIV) 골프가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한국의 디제이(DJ) 겸 프로듀서인 페기 구(Peggy Gou·김민지)가 부산 아시아드CC에서 펼쳐질 LIV 골프 코리아의 토요일 밤 콘서트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인천 출신의 글로벌 스타이자 브릿 어워즈 노미네이트 아티스트인 페기 구에게 이번 공연은 특별한 '홈커밍(Homecoming)' 무대이다. 지난해 'LIV 골프 홍콩 2025'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무대를 고국에서 다시 이어가며 LIV 골프 리그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 토요일 경기 종료 후, 자신을 대표하는 'K-하우스(house)' 사운드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페기 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활발한 글로벌 투어를 통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에도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와 남미 롤라팔루자, 미국 주요 도시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무대와 스튜디오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이번 공연에서 '(It Goes Like) Nanana', 'Starry Night', 'I Go' 등 페기 구의 글로벌 히트곡들로 채워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녀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강렬한 퍼포먼스는 LIV 골프 코리아의 토요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LIV 골프 코리아는 세계 정상급 경기와 대형 음악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첫 대회에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글로벌 아티스트 페기 구가 합류하면서 경기 종료 이후에도 현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Bryson DeChambeau)와 캡틴 안병훈이 이끌고 홈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코리안 골프 클럽(Korean Golf Club)'을 포함해 세계 정상급 선수 57명이 출전한다. 필드 밖의 팬 빌리지에서는 인터랙티브 존과 프리미엄 로컬 호스피탈리티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