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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원년 멤버' 드러머 한춘근 별세…향년 71세
작성 : 2026년 04월 02일(목) 17:26

사진=백두산 한춘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 한춘근이 별세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춘근은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현상, 김도균 등 백두산 멤버들은 빈소를 찾아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1955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상경 후, 미8군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선배의 권유로 드러머로 전향했고, 유현상, 김창식과 함께 1984년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빈소는 서울 동신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으로는 딸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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