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르헨티나가 잠비아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열을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가 빠르게 균형을 깼다. 전반 4분 메시의 로빙 패스를 받은 알마다가 박스 중앙으로 볼을 연결했고, 이를 알바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격차를 벌렸다. 전반 43분 메시가 맥 알리스터와의 이대일 패스로 박스 안 왼쪽으로 치고 들어갔고, 왼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그렇게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아르헨티나가 승기를 잡은 시기는 늦지 않았다.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은 아르헨티나는 키커로 나선 오타멘티가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켜 3-0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아르헨티나는 후반 23분 잠비아의 수비수 찬다의 자책골로 4-0으로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후반 추기시간엔 메시의 롱패스를 잡은 곤잘레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내준 볼을 바르코가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5-0까지 만들었다.
잠비아는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그대로 아르헨티나의 5-0 압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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