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이 '샘 아믹' 기자는 1일(한국시각) "스테픈 커리가 최근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6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커리는 지난 1월 31일 이후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상태고, 당초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상이 장기화 됐다.
커리는 지난 1월 24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진행된 개인 훈련 과정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고, 몇 경기를 더 뛰었으나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두 달 가까이 커리가 나오지 못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순위는 서부 콘퍼런스 10위까지 떨어졌지만,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은 존재한다.
커리가 돌아온다면 단판 승부인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커리는 올 시즌 평균 27.2점 4.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단연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평균 득점력도 현저히 떨어졌다.
과연 커리는 현 서부 콘퍼런스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역할을 해낼까. 관건은 복귀 후 컨디션인데, 과연 얼마나 회복하고 왔을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