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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프렌치파파 "서은혜·조영남 카페, 월 1500만원 벌어야 투자금 회수" [텔리뷰]
작성 : 2026년 04월 01일(수) 06:30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함께 개업한 카페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서은혜·조영남 부부의 카페 개업기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서은혜·조영남 부부의 '은혜씨 꼬신 조영남 커피' 간판과 내부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공사 중이었던 카페는 알록달록 화사하게 꾸며졌다. 이를 본 MC들은 "갤러리 같다", "진짜 잘해놨다"고 반응했다.

이 가운데 '흑백요리사2' 출연자 '프렌치파파' 이동준 셰프가 카페를 찾았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이동준은 "축하한다"며 서은혜·조영남 부부에게 개업 축하 의미로 꽃다발을 건넸다. 그는 서은혜 남편 조영남에게 레시피를 전수했을 뿐만 아니라, 1 대 1 과외까지 진행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인물이다.

김숙은 서은혜 어머니에게 "그때 만나고 나서 계속 연락을 했는가"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저는 바쁘실까 봐 톡을 잘 안 하는데 알고 보니 은혜가 수시로 톡을 주고 받더라"라고 답했다.

이동준은 "오늘 두 분을 위해 꽃을 준비한 이유는 축하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오늘 하루가 꽃처럼 아름답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늘은 무서운 파파일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비용을 물었고, 서은혜 아버지는 "처음 기본 인테리어 4000만 원 견적으로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8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그렇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8000만 원을 3년 안에 다 회수한다는 마음으로, 나누기 3을 하면 1년에 3000만 원을 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수익이 월 200~300만 원 필요하다. 매출 20%를 순수익으로 보면 월 매출 1500만 원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하루 매출이 거의 75만 원 정도"라고 계산했다. 매일 하루에 커피 187잔을 팔아야 하는 수치였다.

걱정과는 달리 가오픈 후 손님들이 카페에 몰려들었다. 밀려드는 주문에 조영남은 실수를 연발했지만, 서은혜가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2시간 가오픈 결과 매출은 20만1980원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지난해 7월 오픈한 어묵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잘 모르고 시작했다"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만 생각했지, 저렇게 세세하게 계산해야 하는지 몰랐다. 지금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투자금을 회수했을 거라 추측하자, 홍윤화는 "회수를 하긴 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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