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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측, 음주운전 장면 논란에 사과 "지적 겸허히 수용" [공식입장]
작성 : 2026년 03월 31일(화) 17:44

샤이닝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샤이닝' 측이 음주운전 장면 연출에 대해 사과했다.

31일 JTBC 금요드라마 '샤이닝'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관련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27일 방송된 '샤이닝' 7, 8회다. 7회에서 연태서(박진영)가 할아버지와 식사를 하던 중 술을 권유 받고, 소주병과 종이컵 등 음주 정황이 표현된 상태에서 직접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8회에서는 배성찬(신재하)이 늦은 밤 다량의 주류를 섭취한 뒤 "술 깨면 새벽에 조용히 갈 테니까"라며 음주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이른 새벽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등장해 지적받았다.

해당 장면을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접수한 민원인은 "이 사건 방송 내용에 대하여 엄정하고 면밀한 심의를 거쳐, 관련 규정과 심의기준에 따른 적절한 판단과 조치를 내려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민원 내용을 검토한 뒤 안건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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