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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 재개 선언 "억지 민원과 고발로 잃어버린 1년"
작성 : 2026년 03월 31일(화) 17:17

백종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여러 잡음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여러 사이버 테러와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며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작년에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알렸다.

백종원은 "주주와 점주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음해와 공격을 일삼는 일부 유튜버와 단체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유튜브 활동을 재개 계획도 알렸다. 백종원은 "해외에서 한식에 굉장히 관심 많은데 유튜브로 한식 조리법을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방송 활동 재개에 대해서도 "아직 생각 없지만 무혐의 나오고 있으니 고려는 해야한다.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앞서 백종원이 운영 중인 더본코리아는 식품위생법 및 농지법 위반 의혹, 프랜차이즈 운영 논란, 방송 갑질 의혹 등 각종 잡음으로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상장 직후 주가는 최고가 6만4500원으로 기록했으나, 연이은 논란으로 2만원대로 추락했다.

오너리스크라는 쓴소리가 이어지자 백종원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 발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 tvN 예능 '백사장3' 외에 방송활동은 중단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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