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대방건설, 22)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갔다.
임진영은 최근 열린 KLPGA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영 측은 31일 "첫 우승을 기념해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진영은 "첫 우승이라는 큰 기쁨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며 "선수로서 받은 사랑도 있지만, 우승을 통해 느낀 성취와 감동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비 등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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