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근진' 김수로 "엄기준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 갔다" [TV캡처]
작성 : 2026년 03월 30일(월) 23:33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로가 엄기준이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엄기준에게 덫을 치려고 같은 아파트로 이사까지 갔다는 말에 "같은 동으로 이사 가면 눈치 보이니까 옆동으로 이사를 갔다. 엄기준이 103동, 내가 102동"이라고 밝혔다. 엄기준은 덫에 걸린 심정에 대해 "그냥 어느 날 봤더니 와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수로에게 "(이사 말고도) 섭외를 하기 위해 한 행동들이 많다. 엄기준을 포섭하기 위해 친누나 결혼식 사회를 봐줬다. 부탁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로는 "부탁한 거다"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나한테 부탁해도 그냥 해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그때 형 지명도가 약했다. 내가 '패떴' 할 때였고 형은 저 밑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로는 엄기준 친누나 결혼식 사회를 본 것에 대해 "그때 엄기준과 같은 회사였다. 직접 부탁을 하길래 사회를 봤다"고 밝혔다. 반면 엄기준은 결혼식 사회를 신동엽이 봐줬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수로에게 "지명도 하고는"이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자신도 김수로의 덫에 걸려봤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같은 회사니까. 파워풀하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카이는 "그래서 저는 수로 형 덕분에 와인도 처음 먹어봤다. 처음 먹었는데 그게 '5대 샤또'였다. 맛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수로는 그리고 나서 카이와 함께 영국에 갔다며 "여행을 시켜줬다. '으라차차 만수로' 때였다. 내가 영입을 했다"고 말했다. 카이는 김수로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26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수로가 "다 그 정도 있지 않냐"고 묻자 탁재훈은 "난 3명"이라고 했고, 카이는 "22명에서 100명 정도로 늘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