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선의 사랑꾼' 한윤서, 41세 노처녀 탈출…샌드박스 다니는 예비신랑 공개 [TV캡처]
작성 : 2026년 03월 30일(월) 22:32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한윤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41세 코미디언 한윤서가 출연했다.

이날 한윤서는 "41년째 노처녀로 살다가…"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36세부터 38세까지 정말 연애를 하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소개팅과 정말 많은 자리를 다 갔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윤서와 절친한 정이랑도 "진짜 치열하게 사랑을 갈구하며 다녔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황보라는 "언니가 소개팅을 해 줬다. 근데 남자 쪽에서 부담스러워했다"고 증언했다. 정이랑은 "엄청 들이댔다. 말이 좋아 갈구지, 거의 구걸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내 텐션의 천만 배"라고 덧붙였다.

한윤서는 "연애를 안 한 건 아니다. 쉬지 않고 했다"면서도 자신의 별명이 'X차 컬렉터'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황보라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상한 사람만 만나는 거다. 솔직히 사기도 당한 적 있고, 남자친구한테 명품 사주고, 돈 빌려주고 못 받은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정이랑도 "전화할 때마다 '언니, 나 너무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한윤서는 자신의 연애사와 35가지나 되는 이상형 리스트를 고백한 뒤, "만나고 보니 이 조건들에 모두 부합하는 사람이 있더라. 어떻게 이렇게 짝을 만나게 됐다. 만난 시기는 막 길진 않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한윤서의 예비신랑은 43세 문준웅 씨였다. 문준웅 씨는 "저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라고, 유튜브 매니지먼트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윤서와 문준웅 씨는 정이랑을 만났다. 한윤서 예비신랑을 본 정이랑은 "인상 좋다"고 칭찬했고, 한윤서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