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17일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설날을 맞이해 연휴 기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유저들은 음력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부터 22일 사이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면 경험치, 드롭률, 명예점수, 생활점수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의 아이템 강화가 지원된다. '아키에이지'는 17일부터 25일까지 등급 강화 성공 확률이 증가하는 '신기루 초록빛이 스며든 마석'을 특별 판매하고, 보유한 강화석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다른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키에이지'는 과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붉은 번개' '속옷' 등의 아이템을 '루루의 상점'에 3주간 출시한다.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설 연휴를 '아키에이지'에서도 즐겁게 보내실 수 있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설맞이 이벤트 및 출시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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