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그룹 활동 중 걸그룹 멤버로부터 대시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비투비 서은광, 육성재와 경기도 용인으로 먹트립을 떠났다.
아이돌임에도 희극인 못지않은 털털함과 유쾌함으로 많은 사랑받은 비투비. 그런 탓인지 육성재는 "저희가 걸그룹들한테 인기가 많다. 멋있고 남성적인 매력이 아니라 그 안에서 코미디언처럼 인기가 많은 거다. 다들 웃기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서 호감을 표하는 대시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다만 육성재는 "저는 그래도 연락 좀 왔던 거 같다"라고 밝혀 다른 세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육성재는 "그때 당시 연상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 스물, 스물 한 살 이럴 때 아이돌 선배들한테"라며 "다이렉트로 오진 않고 (지인 통해서)'얘가 너 소개해달래' '얘가 너 마음에 든대' 이런 식으로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성재는 "만나지도 못하면서 '누군데?'를 물어봤다. 거의 반은 알고 반은 모른다"면서 "'이 사람이 나를?' 싶은 경우도 있어 의심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그때까진 SNS랄 게 없어서 주로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받았다고.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화선지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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