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먹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먹방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지난주 진행된 수산시장 사전 미션 결과 공개를 시작으로 '먹느냐, 못 먹느냐'에 따라 운명이 엇갈리는 멤버들의 본격적인 밥그릇 쟁탈전이 펼쳐진다. 발라드계 대표 보컬이자 '고막 남친' 성시경과 '고막 클리너' 이창섭이 게스트로 나서 노래는 물론 맛에도 진심인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비투비 이창섭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멤버들과 남다른 내적 친밀감을 자랑한다. 그는 "10분만 있으면 달라진다"는 하하의 말처럼 첫 번째 미션부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자타공인 미식가' 성시경은 두 달 동안 광어에 60만 원을 쏟아부은 일화를 밝히는가 하면, 다이어트 식단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레이스는 '먹고 싶을 텐데'로 직장인들의 소울 푸드 설렁탕부터 추억의 분식 맛집,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먹방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메뉴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멤버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마음껏 먹을 수 없기에 한 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 간의 한 치 양보 없는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과연 치밀한 전략을 세워 '먹짱' 타이틀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기지 못한 자, 먹지도 못하는 '먹고 싶을 텐데' 레이스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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