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시즌 KBO리그 개막전의 유일한 국내 투수는 NC 다이노스의 구창모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0개 구단은 2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대표 선수들 20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트윈스는 박해민과 임찬규, 한화 이글스는 채은성과 문현빈, SSG 랜더스는 오태곤과 조병현, 삼성 라이온즈는 구자욱과 최형우, NC 다이노스는 박민우와 김주원, KT 위즈는 장성우와 안현민,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와 전민재, KIA 타이거즈는 나성범과 양현종, 두산 베어스는 양의지와 곽빈, 키움 히어로즈는 임지열과 하영민이 10개 구단을 대표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각 팀 감독들은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10개 팀들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먼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와 KIA가 승부를 가린다. SSG는 미치 화이트, KIA는 제임스 네일이 출격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LG와 KT가 격돌한다.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가 마운드에 오른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삼성과 롯데가 맞붙는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나선다.
창원 NC파크에선 NC와 두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고, 이는 이번 개막전 유일한 국내 자원 선발이다. 이에 맞선 두산은 돌아온 크리스 플렉센이 마운드에 선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선 한화와 키움의 개막전이 열린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가 마운드에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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