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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왔냐" 美 '지미 팰런쇼', 녹화 중 방탄소년단에 인종차별 논란
작성 : 2026년 03월 26일(목) 13:29

방탄소년단 / 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사전 진행을 맡은 세스 허조그는 멤버들에게 "이 중 북쪽에서 온 사람이 있냐"는 농담을 건넸고, 현장에 있던 일부 관객들은 해당 발언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느껴졌다"고 비판했다.

이는 SNS를 통해 공유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세스 허조그는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자,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허조그는 방탄소년단 측에게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 측도 해당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약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후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스포티파이:BTS 스윔사이드'로 글로벌 활동 포문을 열었다. 또한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신보 '아리랑' 제작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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