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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지태, 母 생각에 울컥→녹화 중단…"간호사 월급으로 아들 키워내" [텔리뷰]
작성 : 2026년 03월 26일(목) 06:48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유지태가 가정사를 밝혔다.

유지태는 꾸준하게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엔 아동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은 유지태의 어린 시절의 영향이 컸다. 그는 "아버지를 빨리 여의고 어머니를 홀로 모시고 살다보니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엔 어머니를 도와 요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는 "어머니 꿈이 요양원 운영하시는 것이었다. 또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가시는 길까지 책임지고 싶단 마음"이라고 말했다.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유지태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눈물을 보였다. 4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한 어머니에 대해 "강인한 분이셨다"라고 말한 유지태는 다시금 터져버린 눈물에 양해를 구하고 잠시 녹화를 중단했다.

눈물을 훔친 뒤 마음을 추스르고 자리에 돌아온 유지태는 "어릴 때 (집안에) 어려움이 있었다. 정말 어머니는 억새풀 같았고 간호사 월급만으로 저를 키워내셨으니 저에게 가장 크게 각인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어머니는 유지태의 영화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제가 만드는 영화에서는 모두 여성이 주인공이다. 강인한 여성상을 담은 영화를 좋아하고 그런 영화 연출을 하고 싶어 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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