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시즌 개막을 앞둔 NC 다이노스에 비상이 걸렸다. 외국인 투수 라일리가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NC는 25일 "라일리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NC는 "라일리는 지난 21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중 4회 왼쪽 복사근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이후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 약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라일리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2이닝을 소화하며 17승7패 평균자책점 3.45 216탈삼진을 기록했다. 다만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서 7이닝을 던져 1승1패 평균자책점 11.57 7탈삼진에 그쳤다.
NC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속한 보강을 통해 마운드 운영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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