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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사생활' 한혜주 "딸 심장병 앓아, 박재현 '시부모 못 모시냐'며 이혼 요구 후 가출" [TV캡처]
작성 : 2026년 03월 24일(화) 22:43

X의 사생활 한혜주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X의 사생활' 한혜주가 박재현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박재현이 16살 연하 전처 한혜주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혼한 이유는 전 남편 입장은 시어머니를 안 모셔서다. 제 입장은 딸을 돌보는 게 컸다. 딸이 심장이 좀 다르게,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났다. 마지막 수술을 7살 때 끝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수술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다. 시부모님이 저희 집에 와 10일정도 계셨다. 아버님에게 아이를 돌보느라 식사를 못 챙겨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을 했다. 그렇게 지내왔고, 본가로 가시기 전날, 전 남편이 밖에서 술을 마셨다. 전화로 '부모님 와계시는데 잠이나 자고 못 챙겨드리냐. 직접 밥을 해서 드셔야했냐'더라"고 고백했다.

한혜주는 "시부모님 못 모실 거면 '나는 못 산다'가 된 거다. 그리고 집을 나갔다"며 "저는 단 한번도 이혼을 먼저 꺼낸 적이 없다. 그런데 전 남편은 매번 이혼 얘기를.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반면 박재현은 "진짜 이혼을 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었다. 남자로서 질러야 할 때가 있는 상황이 있지 않냐. 저에겐 부모님 모시는 것이 민감한 문제였다"며 "어머니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아픈 딸도 당연히 생각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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