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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7K 1실점' SSG 베니지아노 "개인 성적보다 팀 승리가 우선"
작성 : 2026년 03월 24일(화) 16:28

베니지아노 / 사진=SSG 제공

[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베니지아노가 안정적인 투구로 SSG 랜더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최종전 롯데와 홈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5승 7패로 2026시즌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가 출격했다.

SSG의 선발로 나선 베니지아노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 승리투수가 됐다. 베니지아노는 총 74구를 던졌고, 직구 22구, 슬라이더 16구, 체인지업 15구, 스위퍼 14구, 투심 7구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 최저 구속은 145km가 찍혔다.

경기 후 베니지아노는 "정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피칭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오늘 밸런스가 좋았고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을 넣을 때와 볼을 던지는 제구가 잘됐다. 컨디션 완벽하게 잘 준비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 타선을 상대로 삼진 7개를 잡아낸 것에 대해서는 "상대 라인업이 우타자가 8명이나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에 공격적으로 피칭하려고 했다"며 "스트라이크와 유인구도 적절히 제구가 됐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개막이 다가오니 너무 설렌다. 몸상태는 너무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개인적인 성적보다는 좋은 피칭을 통해 무조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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