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홍명보호가 유럽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길에는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태프, 조현우(울산 HD),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송범근, 김진규(이상 전북 현대), 박진섭(저장FC) 등이 함께 했다.
주장 손흥민(LA 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선수들은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한다.
홍명보호는 이번 A매치 소집기간 동안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2연전을 치른다.
먼저 오는 28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상대하며, 이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 D의 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돼 있다. 코트디부아르전은 남아공, 오스트리아전은 유럽 PO 패스 D 승자와의 경기를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의 통산 전적에서 1승을 기록 중이다. 오스트리아와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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