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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5' 윤두준, 이이경 빈자리 채웠다 "'왜 나를?'이라 생각"
작성 : 2026년 03월 23일(월) 11:26

곽선영, 윤두준 / 사진=E채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윤두준이 이이경의 빈자리를 대신해 '용감한 형사들5'에 합류했다.

23일 오전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정환, 권일용, 곽선영, 윤두준이 참석했다.

이날 권일용은 "시즌5까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도 "요즘 시즌5까지 오기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오면서 화가 나고 속상한 게 많다. 대한민국에 이렇게나 범죄가 많고 억울한 사람이 많구나 싶어서다. 그런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범죄 예방도 되길 바라고, 미약하게나마 우리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윤두준은 출연 제의를 받고 "'왜 저를?'이란 생각을 많이 했다"며 "저는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느낌은 없다. 닿을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신기했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정환이 형이 계시다 보니까 감사하게도 합류하게 됐다. 교수님은 레전드"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가죽 재킷을 좋아한다. 저를 캐스팅 해주신 이유는 가죽 재킷이 잘 어울려서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선영은 "저는 전화를 차에서 받았다. 바로 '저 할래요'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이 "일이 없어요?"라고 묻자, 크게 웃으며 "제가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운명적이었나 보다.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또 워낙 팬이기도 했다. 고민할 이유도 없이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캐스팅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씩씩해 보였나 보다. 씩씩하고 용감해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았다.

2022년 4월 첫 방송된 '용감한 형사들'은 어느덧 시즌5를 맞아 MC 곽선영, 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하고 안정환,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호흡을 맞춘다. '용감한 형사들5'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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