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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 무실점' 두산, '황동하 호투' KIA와 0-0 무승부
작성 : 2026년 03월 22일(일) 15:47

플렉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KIA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시범경기에서는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더라도 연장전을 진행하지 않는다.

두산은 6승1무3패로 시범경기 2위를 유지했다. 1위 롯데 자이언츠(7승2무1패)와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KIA는 3승2무5패를 기록했다.

이날 두산 타선은 김민석만 2안타를 기록했을 뿐, 다른 타자들은 모두 무안타로 묶였다. 선발투수 플렉센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사사무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병헌과 최지강, 타무라, 김택연도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 선발투수 황동하는 5이닝 1피안타 4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형범과 이태양, 김시훈, 조상우는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양 팀 선발투수 플렉센과 황동하는 상대 타선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6회 이후 양 팀 모두 불펜진을 가동했지만, 불펜진들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0-0 균형을 유지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는 2만3285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는 두산 구단 홈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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