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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발' 뮌헨, '정우영 교체' 우니온 베를린에 4-0 대승
작성 : 2026년 03월 22일(일) 10:20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완파했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22승4무1패(승점 70)를 기록,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도르트문트(18승7무2패, 승점 61)와는 9점 차. 우니온 베를린은 8승7무12패(승점 31)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뮌헨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약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교체 출전해 약 30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후방을 든든히 지키며 뮌헨의 무실점 승리를 이끈 반면, 정우영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뮌헨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전 중반까지 쉽게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43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추가시간 1분에는 세르주 그나브리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뮌헨은 후반전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반 4분 주포 해리 케인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3-0을 만들었다. 이어 22분에는 그나브리가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뮌헨은 이후 4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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