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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포르투갈 A매치 명단 제외
작성 : 2026년 03월 21일(토) 20:56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최근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은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알제스의 포르투갈축구협회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대륙간 플레이오프(PO) 패스1과 함께 K조에 속해 있다.

포르투갈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멕시코, 내달 1일 오전 8시 미국과 3월 A매치 2연전을 치르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감독은 27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지만, 호날두는 포함되지 않았다.

호날두는 지난 1일 알파이하와 2025-2026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2분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인 뒤 후반 36분 교체됐다.

그는 그라운드를 벗어난 뒤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호날두가 월드컵에 출전하는 건 어떤 위험도 없다. 가벼운 근육 부상이며 1-2주 안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호날두가 보여준 신체적 능력은 그가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가 빠졌지만 포르투갈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롯(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네베스( 알힐랄), 주앙 칸셀루(바르셀로나), 곤살루 하무스, 누누 멘데스, 비티냐(이상 파리 생제르맹), 하파엘 레앙(AC 밀란), 주앙 펠릭스(알나스르)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명단에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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