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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서 2안타 1타점…타율 0.421
작성 : 2026년 03월 21일(토) 13:25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캔사스시티 로열스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9일 LA 다저스전에서 안타없이 1볼넷을 올렸던 이정후는 이날까지 출전한 시범경기 7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421(19타수 8안타) 3타점 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55다.

이날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3-2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3구째 95마일(약 152.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사이 2루 주자 윌리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타점을 올렸다. 다만 이정후는 2루를 노리다 아웃되며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이정후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이정후는 대주자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샌프란시스코는 5-2로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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