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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헤난 감독이 선택한 챔프전 상대 팀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
작성 : 2026년 03월 20일(금) 14:11

헤난 달 조토 감독-한선수 / 사진=팽현준 기자

[청담=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 팀으로 현대캐피탈을 예상했다.

KOVO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봄 배구에 오른 각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자부에선 1위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과 한선수, 2위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과 황승빈, 3위 KB손해보험의 하현용 감독 대행과 나경복, 4위 우리카드의 박철우 감독 대행과 한태준이 참석했다.

1위 대한항공의 헤난 감독이 현대캐피탈을 챔피언 결정전 상대 팀으로 꼽았다.

헤난 감독은 "한국 리그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힘들고 팽팽한 리그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오신 모든 팀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필립 블랑 감독을 40년 넘게 알고 있는 사이지만, 현대캐피탈이 늘 나오는 최상의 라인업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헤난 감독은 현대캐피탈의 라인업을 박경민(리베로)-허수봉(아웃사이드히터)-김진영(미들블로커)-신호진(아포짓 스파이커)-레오(아웃사이드히터)-최민호(미들블로커)-황승빈(세터)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현대 캐피탈은 올 시즌의 대부분을 이 멤버로 경기를 펼쳐왔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왔다. 블랑 감독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되게 전략가인 걸 아는데, 팀에 어려움이 있을 때 바야르사이한 선수로 대체할 수 있는 전략을 갖고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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