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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미 해설위원의 준PO 관전 포인트…"서로 다른 공격 방식, 단기전에선 어떻게 작용하느냐"
작성 : 2026년 03월 20일(금) 13:56

시은미 해설위원 / 사진=팽현준 기자

[청담=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시은미 해설위원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여자부 팀들을 평가했다.

KOVO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봄 배구에 오른 각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자부에선 1위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과 배유나, 2위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 3위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과 권민지, 4위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과 이다현이 참석했다.

감독과 선수들이 등장하기 전에 시은민 해설위원이 여자부 팀들에 대해 총평했다.

4위 흥국생명에 대해선 "봄 배구 단골손님이다. 국내 아웃사이드 히터가 다양하고, 세터들도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레베카의 시즌 후반 공격력이 아쉬운데, 이 부분을 어떻게 메꿀 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바라봤다.

이에 맞선 GS칼텍스에 대해선 "드라마같은 정규리그를 보냈다. 실바 선수가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했는데, 장충의 봄을 만든 GS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지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양 팀의 맞대결 관전 포인트로는 "정규전에선 GS가 4승 2패로 앞섰는데, 흥국생명은 다양한 공격 자원을 사용했고, GS는 실바의 공격 비중이 높다. 단기전에선 어떻게 작용할 지가 관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2위 현대건설은 "시즌 막바지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블로킹과 수비가 장점인데,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나현수 등의 백업 멤버 덕분에 2위를 지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도로공사에 대해선 "1라운드 때부터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팀이다. 삼각편대를 보여주고 있고,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타나차 선수가 복귀를 앞두고 있기에 최고의 전력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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