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글로벌 인기작 '오징어 게임'을 탄생시킨 황동혁 감독이 차기작 계획을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은 영화 'KO클럽(Killing Old People Club)' 시나리오 작업에 대해 "두어 달 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다"면서 "이미 캐스팅도 시작한 상태"라고 밝혔다.
'KO클럽'은 이탈리아 소설가 故(고) 움베르토 에코의 2011년 에세이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대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황동혁은 "올가을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내년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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