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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 PSG, 첼시에 3-0 대승…UCL 8강 안착
작성 : 2026년 03월 18일(수) 09:22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이 첼시를 완파하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UCL 16강 2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제압했다.

지난 12일 홈 1차전에서도 5-2 대승을 거뒀던 PSG는 1, 2차전 합계 8-2를 기록,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2025 국제축견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아픔도 깨끗이 설욕했다.

반면 첼시는 1, 2차전 모두 3골차 대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PSG의 이강인은 후반 28분 교체 출전해 약 1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3골 4도움(리그 2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1도움, UEFA 슈퍼컵 1골)을 기록하고 있다.

3골의 리드를 안고 2차전에 나선 PSG는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펼쳤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고, 14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1, 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5골 차로 앞서 나간 PSG는 일찌감치 승리를 예약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반면 첼시는 좀처럼 만회골을 만들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끌려갔다.

PSG는 후반 들어서도 17분 세니 마율루의 추가골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PSG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PSG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리버풀(잉글랜드)의 16강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1차전에서는 갈라타사라이가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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