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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베니지아노 안정적…최정도 타격감 올라왔다"
작성 : 2026년 03월 17일(화) 16:28

이숭용 감독 / 사진=DB

[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투타 조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연패에 벗어난 SSG는 시범경기 3승 3패를 기록, 삼성과 동률을 이뤘다.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한유섬(우익수)-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SG의 선발로 나선 베니지아노는 4이닝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승리투수가 됐다.

베니지아노는 총 65구를 던졌고, 직구 17구, 슬라이더 15구, 스위퍼 15구, 투심 12구, 체인지업 6구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 최저 구속은 145km가 찍혔다.

타선에선 최정과 최지훈이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최정은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4타점 1득점 1도루로 펄펄 날았다.

경기 후 이숭용 SSG 감독은 "베니지아노가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정이도 시즌에 맞춰 타격감을 잘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정이가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타이밍이 올라왔고, 에레디아와 지훈이도 멀티 안타를 통해 시즌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발 베니지아노가 좋은 위기관리 능력으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최민준도 등판마다 꾸준한 기량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라 덧붙였다.

끝으로 이숭용 감독은 "남은 시범경기 조금 더 긴장감 있는 경기를 통해 개막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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