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권은비가 자영업자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와 가수 권은비가 국내 최정상 5성급 호텔 뷔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뷔페는 제철을 맞아 딸기 요리가 가득한 ''딸기 뷔페'로 꾸며졌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권은비는 "오늘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38명의 직원을 총괄하는 김송기 셰프의 안내를 받으며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봤다. 권은비는 "이런 대기업 때문에 저 같은 소상공인들이 힘들다"고 토로하면서도 "너무 부드럽다. 맛있어서 화가 난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맛있다"는 단순한 표현으로 끝내 원성을 자아냈다.
김 셰프는 박명수와 권은비의 재력을 부러워했다. "건물을 사신 은비 씨가 부럽다"고 하자, 권은비는 "명수 선배님이 더 부자다. 자산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다. 난 네 아빠뻘이지 않냐"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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