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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세 번째 메달 획득…한국 선수 최다 메달 신기록
작성 : 2026년 03월 11일(수) 19:39

김윤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윤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김윤지는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의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 스타트에서 26분51초6을 기록, 옥사나 마스터스(미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지는 앞서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Km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날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 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보탠 김윤지는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김윤지는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단일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김윤지 이전에 동계 패럴림픽 단일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2개(금1 동1)를 수확한 신의현이었다.

김윤지는 이날 '전설' 마스터스와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마스터스와의 차이가 조금씩 벌어졌지만, 2위를 기록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마스터스는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고, 켄달 그레치(미국)는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윤지는 오는 13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추적 대회 2관왕과 네 번째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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