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15일 열린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평원중,단구초,단관초)에 용품을 전달했다.
동부는 연고지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창단한 평원중학교를 포함해 농구부 3개 학교에 총 1500만원상당의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전달했다.
동부는 지난 1월1일 홈경기에서 원주시 농구협회에 아마추어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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