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엑소 레이의 조언을 언급했다.
누에라(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POP IT LIKE'('팝 잇 라이크') 발매 쇼케이스가 9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엑소 레이가 안무 포함, 전체 프로듀싱을 했다.
준표는 "처음 안무를 받고 같이 연습을 하는 도중에 레이 선배님이 오셔서 급작스럽게 피드백을 주셨던 상황이 있었다. 그때 저희가 크게 충격을 받았던 게 '너네 이렇게 하면 어울리지 않는다' 강하게 얘기해주셔서 저는 그 말을 듣고 우리가 여기서 발전하지 않으면 곡을 소화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이후로 저도 그렇고 멤버 전원 다 곡을 처음부터 재해석하고 어떻게 해야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까 스스로도 노력을 많이 했다. 단순히 '각도 맞춰' 그런 느낌보다 '너 방금 그런 느낌 되게 좋았다' 피드백도 주고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유섭이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잠도 안 자면서 열심히 했다. 제가 그걸 보면서 저도 덩달아 배우게 되더라. 서로 도움을 받으면서 이 곡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유섭은 "잠을 줄인 건 사실인데 건강에 해가 끼치지 않는 정도였다. 저는 머리도 짧게 잘랐고 외적으로 변화가 있었으니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면 원래 갖고 있던 걸 디벨롭 시켜야겠다 생각해서 욕심을 많이 부렸다. 그렇다 보니까 새벽 늦게까지 연습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따끔한 조언을 해줬던 레이는 이제는 칭찬을 해준다고. 판은 "어제 레이 님께 문자를 보냈다. '그래도 너네 최고다' 그런 칭찬을 받았다. 칭찬을 받아서 에너지 있게 자신 있게 이번 활동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린은 "저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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