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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음주운전 사실 시인 "소주 네잔 마셨다"
작성 : 2026년 03월 09일(월) 13:50

이재룡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이 사고 발생 전 소주 4잔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재룡 측은 사고 당시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사고 후 추가로 술을 마셔 음주 측정을 어렵게 했다는 '술 타기' 의혹이 불거졌다. 관련해 "방해할 목적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 측 변호인은 "사고 이튿날 토요일 오후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경찰에 의견을 밝혔다. 경찰과도 이미 출석 조사 일정을 조율한 상태"라며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심려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룡은 지난 6일 오후 11시 경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도주한 이재룡은 자기 집에 차를 주차한 뒤 지인 집에 갔다가 사고 3시간 뒤인 7일 오전 2시 경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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