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월드투어 피날레 소감을 전했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FINALE IN SEOUL'(2026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 인 서울)을 열었다.
이날 라이즈는 'Bag Bad Back' 'Siren' '잉걸 (Ember to Solar)' 'Odyssey' 'Another Lif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쇼타로는 "저희가 드디어 전세계 다 돌고 서울로 돌아왔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성찬은 "벌써 마지막 날이 왔다. 믿겨지지가 않는다. 브리즈(팬덤명) 오늘 불태울 준비되셨나. 오늘 저희 멤버들도 마지막 날이라 각오가 남다르다. 여러분 보고 싶었다. 오늘 정말 많이 와주셨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라. 저도 오늘 아침에 햇살도 쬐고 산책도 하면서 컨디션 관리를 했다. 여러분들 컨디션 괜찮나. 오늘도 저희 콘서트 마지막 날이고 한 주의 끝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 보내자"라고 외쳤다.
쇼타로는 "저희가 8개월 동안 전세계 투어를 돌아다니고 벌써 마지막 날이 왔다. 아쉽기도 한데 저도 올라가기 전까지 긴장을 했다. 근데 오늘 유독 멤버들도 그렇고 브리즈들도 에너지가 좋더라. 저희 각오가 남다르다. 마지막 날인 만큼 후회 없이 끝까지 브리즈도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은석은 "오늘 드디어 마지막 날이 왔다. 안 올 줄 알았는데. 마지막이라 실감이 좀 안 난다. 그래도 끝이 있어야 또다른 시작이 있는 법이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끝까지 불태울 테니까 끝까지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원빈은 "또 왔구만. 잘 왔나"라고 인사한 뒤 "앞에 말했던 것처럼 인트로 오프닝 때 내려오자마자 엄청 소름 돋더라.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도 엄청 긴장해서 되게 흥분하면서 했던 것 같은데 어땠나. 좋았나. 오늘 진짜 이 악물고 더 섹시하게 더 멋있게 더 귀엽게 할 거다. 많이많이 기대해달라. 준비됐나. 가보자"라고 소리쳤다.
소희는 "여러분들도 마지막인 걸 아니까 최대한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 아마 저희와 같은 마음일 거다. 오늘 정말 기절할 때까지 무대할 테니까 여러분도 저희랑 끝까지 즐겨달라"고 했다.
앤톤은 "벌써 마지막 날이 왔다. 어제 저희가 딱 이 멘트 타이밍 때 여기 뚜껑 열어보자 했다. 어제 진짜 좀 열리긴 했다. 근데 약간 열리다 말았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는데 3일차 브리즈 뚜껑 열 자신 있나. 저희 내일도 없고 몸 아낄 필요가 없다 보니까 저희 진짜 끝까지 힘을 다 쏟아부을 거다. 여러분도 함께 같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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