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위트컴 5번+문보경 6번' 한국, WBC 한일전 선발 라인업 공개
작성 : 2026년 03월 07일(토) 17:30

셰이 위트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한일전에서 5번 타자로 나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한국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은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안현민(KT 위즈)- 위트컴-문보경(LG 트윈스)-김주원(NC 다이노스)-박동원(LG 트윈스)-김혜성(LA 다저스)이 출격한다.

지난 5일 체코와의 1차전과 비교했을 때 위트컴이 6번에서 5번 타자로 한 타석 올라갔고, 9번 타자였던 김주원은 7번 타자로 나선다.

위트컴은 체코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줬고, 좌완에 더 강한 면모를 보고 있는데 상대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가 좌완인 점을 고려한 타순 배치다.

한편 기쿠치에 맞서는 한국의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지난 201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고영표는 9시즌 동안 10승 이상을 달성한 베테랑 투수다. 지난해에도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이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고영표의 4번째 태극마크다. 그는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3년 WBC, 2024년 WBSC 프리미어12까지 대표팀에 차출됐다.

특히 지난 2023 WBC 당시엔 2경기에 등판해(선발 1경기) 승패 없이 5이닝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 평균자책점 5.40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