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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블루베이 LPGA 2R 공동 선두 도약…황유민 공동 7위
작성 : 2026년 03월 06일(금) 20:17

이미향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베테랑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미향은 6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향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1위로 도약했다.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에 자리한 류위(중국)에는 한 타 차 앞서 있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 2017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기세를 탄 그는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이미향은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6언더파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날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신인 황유민은 이븐파에 그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아디티 아쇽(인도)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하락했다.

김아림은 이날만 5타를 줄이며 7언더파 137타로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4위로 20계단 뛰어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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