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이 선두 수성을 위해 매 경기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한항공은 22승 10패(승점 66)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2위 현대캐피탈(21승 12패, 승점 65)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승점 3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에 앞서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날(5일)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대한항공을 승점 1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에 헤난 감독은 "어제 경기를 봤다. 사실 매 경기를 다 챙겨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19일 현대캐피탈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다만 이전 세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을 추가할 경우 자력으로 1위 확정이 가능하다.
헤난 감독은 "아직까지는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일단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건 오늘 경기"라며 "선수들한테도 오늘 경기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무릎 부상을 털고 돌아온 임재영에 대해서는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열심히 노력했고 훈련했다"며 "경기 감각을 더 끌어올릴 필요는 있지만 우리 팀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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