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김성령,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성령, 김성경의 모친 이혜원 씨는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엄수된다.
두 사람의 부모는 모두 함경도 출신 실향민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가 중계' MC로 데뷔했다. 그간 영화 '울학교 이티' '방자전' '역린' '독전' '콜' '대가족',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대왕 세종' '야왕' '여왕의 꽃' '정숙한 세일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했다.
김성경은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 영화 '긴급조치 19호' '톱스타' '20세기 소녀', 드라마 '남자이야기' '청담동 스캔들' '원티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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