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시즌 아웃으로 예상됐던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복귀를 준비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PSN'은 6일(한국시각) "테이텀이 오는 7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테이텀은 지난해 5월 13일 뉴욕 닉스와의 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의 정도가 심했기에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더라도 올 시즌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테이텀의 회복은 누구보다 빨랐고, 올스타 휴식기에 보스턴 산하 G리그 팀에서 5대5 훈련을 소화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팬들이 복귀를 기대했다.
그리고 끝내 테이텀이 정규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코트로 돌아오게 됐다. 매체는 "테이텀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한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며 복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뛸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다"라며 테이텀의 복귀가 확실시 됐음을 말했다.
테이텀의 복귀는 보스턴의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스턴은 테이텀의 빈자리를 제일런 브라운이 메우며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질주하고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엔 니콜라 부세비치를 영입하면서 센터 라인도 보강했는데, 여기에 테이텀까지 돌아온다면 보스턴의 상승세에 불을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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