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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박진영 "전작 호평의 부담? 최대한 내려놓고 냉정하려 노력" [ST현장]
작성 : 2026년 03월 05일(목) 14:45

샤이닝 제작발표회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샤이닝' 박진영이 전작으로 얻은 호평과 인기에도 최대한 냉정해지려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5일 오후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윤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박진영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작의 인기로 인해 차기작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을까 싶었다.

이와 관련해 박진영은 "긴장이나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면서도 "그러나 그걸 최대한 배제하는 게 다음 작품을 위한 마음가짐이라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전작이) 사랑받은 건 너무 감사하지만 부담을 최대한 내려놓고 조금은 냉정하게 이번 작품을 대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전작과는 어떤 차별점을 포인트로 볼 수 있을까? 박진영은 "전작에서도 로맨스를 했지만 전작은 여성 캐릭터의 성장과정에 제 캐릭터가 조력하는 파트였다면, '샤이닝'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정통멜로로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 포인트로 "사건·사고보다는 은아라는 인물과 태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집중하려고 했다. 제가 느낄 땐 저희 드라마가 누구나 겪어봤을 사소한 사랑 이야기라 생각한다. '나도 저랬는데' 할 수 있는 행동을 연기로서 잡아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내일(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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