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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린 "눈 좋지 않은 할머니 손숙, '브리저튼4' 다 보셨다" [ST현장]
작성 : 2026년 03월 04일(수) 14:25

브리저튼4 하예린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브리저튼4' 하예린이 할머니이자 배우 손숙의 반응을 전했다.

4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주연 하예린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

하예린은 넷플릭스 시리즈 '서바이버스', 드라마 '헤일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 역을 맡았다.

계원예고 출신이기도 한 하예린은 이날 "한국에서는 업을 어떻게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법, 주연으로서 리더십에 대해 배웠다"고 말했다.

배우 손숙의 외손녀이기도 한 그다. 그는 "할머니는 '브리저튼4'를 다 보셨다. 후배들이랑 다같이 보신 것 같다. 눈이 안 좋으셔서 티비 가까이 앉아 보시더라. 그 모습이 짠하고 감사했다"며 "노출 장면도 봤는데 민망하다고 하시더라. 그 부분을 넘기실 줄 알았는데 다 보셨던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브리저튼4'는 파트1과 파트2으로 나뉘어 전편 공개됐다. 지난 1월 파트1(1∼4화)을 공개해 2주 연속 넷플릭스 영어 쇼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시리즈 '브리저튼4'가 지난달 26일 선보인 파트2(5∼8화)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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