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프로농구 서울 SK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SK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부산 케이티와의 홈경기에서 설을 맞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유리를 초청해 시구 및 하프타임 공연을 실시하고,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K는 이날 특별 이벤트에서 캐리어 벨트와 여권 케이스, 네임 택으로 구성된 여행용 선물 세트 1000개를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쿠키 고구마 얌 1000개와 발포 비타민 비타 볼트 1000개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16일까지 시즌 전적 32승14패를 기록,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오대진 기자 saramad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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