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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넥스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 영광스러워" [ST현장]
작성 : 2026년 03월 03일(화) 14:30

튜넥스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튜넥스(TUNEXX) 멤버들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튜넥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튜넥스는 IST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리더 동규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연습생 시절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다. 튜넥스만의 색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인후는 "제가 데뷔 쇼케이스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앞으로 열심히 성장하는 인후가 되겠다"고, 제온은 "데뷔를 위해 달려왔는데 이제 쇼케이스를 하니 실감이 난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흔들렸던 순간도 있었지만, 제 몫을 다해 팬분들께 증명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이라는 "4년이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성준은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대되고 떨린다"고 밝혔다.

아틱 역시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고 했으며, 시환은 "튜넥스라는 그룹으로 첫 페이지를 연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튜넥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셋 바이 어스 온리(SET BY US ONLY)'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셋 바이 어스 온리(SET BY US ONLY)'는 튜넥스의 자유롭고 대담한 태도를 담은 데뷔 앨범이다. Mnet '보이즈2플래닛'에서 얼굴을 알린 동규, 인후, 시환, 아틱과 뉴페이스 제온, 타이라, 성준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당찬 각오를 담아냈다.

타이틀 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튜넥스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일렉트로닉 힙합 트랙이다. 멤버 동규, 제온, 시환이 작사에 참여해 직설적이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설령 달라 보이더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있음을 외치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노래했다. 데뷔 무대에서는 세련되고 그루비한 퍼포먼스로 튜넥스만의 에너지를 예고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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