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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독식 논란' 옥주현, 결국 눈물…"공연으로 보답할 것"
작성 : 2026년 03월 03일(화) 08:15

사진=옥주현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옥주현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저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 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여러분들의 삶에 예쁜 초록 사과를 간직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고개를 숙여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회차 편중 논란에 휩싸였다. 주인공 역할에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이 트리플 캐스팅됐는데, 5주간의 38회 공연 중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은 7회 출연하는 것에 비해 옥주현은 25회를 소화하는 것으로 드러나 한 배우에게만 지나치게 회차가 집중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공연 회차 배분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연출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컴퍼니와 원작자, 배우들과도 사전에 협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소문이 부풀려진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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