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건강한 김도영이 돌아왔다.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신 타이거즈와의 평가전에서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이날 1회초 선두타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내야 안타를 때리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이정후의 중전 안타, 문보경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김도영은 팀이 2-3으로 밀리고 있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김도영은 바뀐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편 경기는 6회초가 진행되는 가운데 양 팀은 서로 3점씩을 내며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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