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사랑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초콜릿 선물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남자에게 예뻐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도 중요하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계획한 여성이라면 복잡하고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보다는 블러셔만 사용해 간단하게 연출해보자.
블러셔는 평범한 메이크업을 보다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평소보다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물들일 다양한 블러셔를 알아보자.
원래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평소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과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의 블러셔를 이용하자. 홍조를 띤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한스킨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는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혈색을 연출하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다. 크림 타입으로 우수한 밀착력과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는 크림타입의 제형이 피부 색소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발색과 밀착력 향상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돼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기존 파우더 타입의 장점인 지속력까지 갖춰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표현할 수 있다.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는 입술과 피부 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피지와 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번들거림 없고 지속력을 높여 준다.
1.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
2. 한스킨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
3. 한스킨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
4. 에스쁘아 ‘블러쉬 쉬폰’
아기 피부같이 보송한 치크 연출하기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 화장이 미숙한 초보자들이 가장 사용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보송보송한 피부를 원하는 지성피부에게 적합하다. 원하는 넓은 부위에 펴 바를 수 있고 양 조절이 쉽다.
에스쁘아 ‘블러쉬 쉬폰’은 가벼운 발림성과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색감이 특징이다. 매년 봄에 유행하는 파스텔 컬러에서 한층 강렬한 톤의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했다. 쉬폰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촉촉하고 생기 있는 볼 연출하기
평소 에어쿠션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연출했지만 블러셔 단계에서 망쳐버릴 수가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준다. 자연스러우면서 생기 넘치는 딸기 셔벳 컬러로 발색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밀착력이 우수해 뭉침 없이 고르게 도포된다. 쿠션 파우더를 함유해 땀과 피지의 분비에도 장시간 화장을 지속시켜준다. 리퀴드 제형으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주고 미백 기능과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포함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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