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코번트리 시티전에 선발 출격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토크는 1일(한국시각) 영국 코번트리의 더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35라운드 코번트리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스토크는 13승8무14패(승점 47, +5)를 기록, 14위에 머물렀다.
반면 4연승을 질주한 코번트리는 21승8무6패(승점 71)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미들즈브러(18승9무7패, 승점 63)과는 8점 차.
스토크의 배준호는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약 89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코번트리의 양민혁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날 스토크는 전반 12분 코번트리의 하지 라이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벤 깁슨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스토크는 후반전 내내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적지에서의 승점 획득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잭 루도니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맛을 H다.
한편 엄지성의 스완지시티는 입스위치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엄지성은 약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진우의 옥스퍼드는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 2-1로 승리했다. 전진우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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