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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습 당한 이란, 북중미 월드컵 참가 불투명…국내리그도 중단
작성 : 2026년 03월 01일(일) 11:34

이란 대표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란이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결정은 책임자들이 해야 한다"면서도 "미국의 공격으로 월드컵 참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란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G조에 편성됐으며,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미국에서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이란은 미국의 공습을 받고 있으며,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타지 회장은 또한 이란 국내리그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은 현 상황과 관련해 "회의가 있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기에는 이르다. 세계 모든 이슈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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